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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el Parvez

Sunday, November 29, 2009

online community & social movement

Thre are several kinds of view on online participation or online social movements, which are really need to know how they perform.
I here included one research context where implicitly discussed about different kinds of online movements....although this is not full version but as it is the summary of whole context, so it may will be helpfull for us.

The Internet is a critically important research site for sociologists testing theories of technology diffusion and media effects, particularly because it is a medium uniquely capable of integrating modes of communication and forms of content. This article tends to focus on the Internet's implications in five domains: 1) inequality (the “digital divide”); 2) community and social capital; 3) political participation; 4) organizations and other economic institutions; and 5) cultural participation and cultural diversity. A recurrent theme across domains is that the Internet tends to complement rather than displace existing media and patterns of behavior. Thus in each domain, utopian claims and dystopic warnings based on extrapolations from technical possibilities have given way to more nuanced and circumscribed understandings of how Internet use adapts to existing patterns, permits certain innovations, and reinforces particular kinds of change. Moreover, in each domain the ultimate social implications of this new technology depend on economic, legal, and policy decisions that are shaping the Internet as it becomes institutionalized. Sociologists need to study the Internet more actively and, particularly, to synthesize research findings on individual user behavior with macroscopic analyses of institutional and political-economic factors that constrain that behavior.

Saturday, November 28, 2009

인터넷과 사회운동 발표의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목차로 정하는 내용들:
1. 온라인 커뮤니티의 개념
2. 온라인 커뮤니티의 종류
3. 우리 생활에서의 온라인 커뮤니티의 현황
4.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시민참여 사례
- 국외 사례
- 국내 시례
5.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시민참여 대안

1. 온라인 커뮤니티란?
- 유사 또는 동일한 직업 또는 관심분야, 가치관,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을 통한 다양한 네트웍 형성(On-line, Off-line을 통한 Communication)을 한다. 소속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한 정보의 공유와 생성을 통한 상호간 Communication 유지한다. 회원간 교류 및 의사교환을 위한 다양한 기능 및 공간을 제공한다.
- 커뮤니티의 3요소 : 가상공간, 컨텐츠, 사람들로 구성
사람들의 집단에 대한 소속감이나 타인과의 친밀에 대한 욕구 즉, 우정,
사랑의 갈망으로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운영됨.
-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사한 용어
가상공동체(virtual community), 전자적 공동체(electronic community), 상징적 공동체 (symbolically constituted community), 상상 공동체(imagined community)등

2.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는?
- 온라인 커뮤니티(Community)는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에 비해 그 역할과 위상이 각별하게 발전한 사례이다. 국내에서 처음 PC통신이 등장한 것은 1985년 데이콤 천리안으로 이는 미국의 AOL이나 컴퓨서브, 일본의 니프티서브 등 유명한 외국의 PC통신과 비슷한 시기였지만 동호회라는 개념을 설정해 발전시킨 것은 한국이 최초였다.
- 따라서 이와 관련된 많은 용어들, 예를 들어 동호회 운영자를 지칭하는 시삽(SYSOP)이란 용어도 국내에서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한국에서 인터넷상의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이유는 전통적으로 연(緣)의 문화 즉 학연이나 지연, 혈연 등 공동체 문화가 인터넷에도 투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3. 전통적 커뮤니티와 온라인 커뮤니티의 비교
-전통적 커뮤니티의형성 동인은 공적인 동류의식 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의 형성 동인은 사적인 이해, 관심사 입니다.
-전통적 커뮤니티의지역성은 혈연,지연과 같은 객관적 특성(지리적 기반)으로 모임하고 지역적 경계 입니다.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의 지역성은 비슷한 관심이나 가치를 중심으로 모임 하고 지역적 경계는 없습니다.
-전통적 커뮤니티의지역성은 면대면 중심 입니다.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의 지역성은 컴퓨터를 매개로 합니다.
-전통적 커뮤니티와 온라인 커뮤니티의 공동의 유대는 가상 커뮤니티 내에서도 높은 수준의 커뮤니티 감정(소속감, 공유가치, 규범)이 존재 합니다.

4. 온라인 커뮤니티의 종류
1) 포털 커뮤니티 :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의 카페를 커뮤니티로 사용
2) 오픈 커뮤니티 :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 자동차 동호회 등 자체 사이트를 커뮤니티 형태로 운영
3) 기업형 커뮤니티 : 대기업 등 기업의 사이트에 고객서비스를 위한 서비스 사이트
(예, 기업독립사이트 또는 웹진)
4) 포털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미니홈피 등 포털에 소속된 블로그,
5) 오픈블로그 : 티스토리, 이글루스. 텍스트큐브 등 다양한 블로거들의 글을 모아 줄 수 있는 사이트

5. 우리 생활에서의 온라인 커뮤니티
1) Daum 카페 ‘쉬크’ - 前 옷 잘입는 연예인 따라잡기(국내 최대 패션 커뮤니티)
2) 카니발 동호회 ‘카니발 매니아’
3) 오픈소스 커뮤니티 'KLDP'
4) 온라인 쇼핑 커뮤니티
5) 온라인 독서 커뮤니티
6) 온라인 미디어 커뮤니티
7) 온라인 사회적 개발 커뮤니티
8) 온라인 청치적 커뮤니티
9) 온라인 Business 커뮤니티
그리고 자기 지역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커뮤니티의 연결 되어 있지만 각 사람의 따라 이런 커뮤니티의 관심이 달라집니다. 그체적으로 말하자면, 온라인 커뮤니티가 요즘 오리 일반 생활에 다른 필요성 처럼 하나 필수 과목 입니다.

5.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시민참여 사례
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순위
There are no contradiction about online community perticipation of so many people. If we follow the the link then we may understand that how many people are active in online community and you may also know some of popular site whole over the world.
http://www.nielsen-online.com/pr/pr_090716.pdf
나. 해외사례
Please follow the link
www.meetup.com
다. 국내 사례
1) 노사모 - 한국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에서 정치적 결사체로 발전
http://www.nosamo.org/
2)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 광우변 국민대책회의 홈페이지
- 다음 아고라 서명운동
5.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시민참여 대안

라인골드(Rheingold, 1993)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기존의 공동체와 같이 물리적 접촉은 이루어지지 않지만, 사이버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유대와 호혜적 규범이 자리 잡는 새로운 사회적 관계가 형성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두터운 공동체(thick community)'를 사이버공간에서의 일반적 유형으로 그려내고 이러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실사회의 불평등과 정치로부터 소외된 사회적 관계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여기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의 핵심적 기능은 그것이 전자민주주의로 구체화되는지에 앞서 '공동체의 창출과 증진'에 있는 것이다.
단순히 온라인상에서만 행해지는 행위는 자칫 그 실행력과 추진력이 약할 수 있다. 따라서 온라인에서 논의된 이러한 쟁점들이 오프라인에서 정책결정과정에 반영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실현이 되는지 역시 중요한 문제라고 본다. 즉, 시민단체와 고, 의 온라인 커뮤니티의 만남이 활성화되어 시민운동이 온,오프라인이 융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새로운 모델이 나와야 할 것이다. 이러한 모델들이 사회와 정치의 곳곳에 개입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민주주의의 발전을 촉진시켜 대의민주제와 전자민주제의 적절한 조화점을 찾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Thursday, November 12, 2009

보광초등학교 다문화 학부모 모임에 다녀 와서

지난 10월 23일 금요일, 이태원에 있는 보광초등학교에 방문한 학생들의 부모님들이랑 만났습니다. 인도네시아 어머니, 필리핀 어머니, 이라크 어머니 그리고 몽골 어머니, 이렇게 네 국가의 어머니랑 이야기해 봤습니다. 그 분들의 자기의 일상 생활에 불편한 것은 들어보고 싶었는데, 언어 문제가 그분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자세히 못나오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잠깐 들어 봤더니 어머니들의 힘껏 노력하고 자식을 얼마나 어렵게 키운다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눈가에 눈물이 글썽이던 인도네시아 어머니는(뭔가 참을 수 없지만 참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한국 사회에 살고 있는데도 한국 사회를 따라가지 못 하는 사람입니다. 아이들 보다 우리는 한국말을 못해서 아이를 잘 가르칠 수 없고 남편은 너무 바빠서 아이를 못 지키고, 이런 한국어 학교가 있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이라크 어머니는 한국말을 거의 못했는데 옆에 있는 인도네시아 어머니는 아랍어 실력이 있어서 말을 바꿔줬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전혀 못하지만 한국에 오래 살 계획이 있어서 아이에게는 한국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이에게 한국어 외에는 다른 과목을 못 가르칩니다." 똑같이 몽골이나 필리핀 어머니도 "한국에 산지 꽤 오래 됐지만 아직도 한국말이 부족합니다. 아직도 높임말을 못 씁니다. 그렇지만 아이에게는 한국어를 가르칠 기회가 있어서 행복합니다."저는 YMCA의 인턴을 시작한지 며칠 밖에 안 됐습니다. 인권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외국 사람들의 일상 생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을 시작 했습니다. 처음으로 외근 했는데 그런 엄마들의 눈물이나 말할 수 없는 그 눈의 언어를 읽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났습니다. 만약 그런 부분들이 한국 사회에서 한국의 일반인들과 똑같이 갈수 없다면 한국 사회의 그런 부분에 대한 미래는 어디에 있겠습니까? 만약 아이에게 단지 한국어만 가르친다면.. 그 아이의 미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부모님들이 한국에 계속 살면 부모님들도 한국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현재 이런 문제들은 개인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한국에서 이런 문제가 사회적으로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모든 문제의 해결방법은 문제 안에 숨어있어서 문제를 자세히 한 번 더 살펴보는 것이 어떨까요?